여행의소소한행복

 

 www.대명리조트회원권.com

 

 

 

지금은 휴가철은 아니지만 
미리 이번 여름을 위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계획해 놓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사실상 지속화로 이어진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해외 여행을 즐겨하던 저로서도
국내여행에 더욱 애착을 가지기 위해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등 정보를 
이곳저곳 알아보기 시작했었죠.

다른 분들 또한 아마 마찬가지일 거에요.

여권날짜는 점점 지나가고 있는데
저처럼 해외여행족들은 이제부터라도
국내 여행지를 잘 찾아서 해외 못지않게
잘 놀다 오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들 중 제주도를 
원하는 분이 계셔서 알아봤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못가는 분들이 
제주도로 많이 몰려서 티켓값도 엄청 비싸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2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제주도 여행은
식상한 건 사실이잖아요.

어릴 때 수학여행으로도 가보고
가족끼리 여행도 많이 가봤기 때문에
저는 국내여행으로 제주도는 지금으로선
별로 메리트가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양하게 알아본 결과
대명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면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서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씩 분석해보기로 했어요.

이곳은 원래는 대명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하여 운영했지만 현재는
소노호텔앤리조트 라는 네이밍으로
변경되어 불리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대명리조트 검색해보니
다른 것이 떠서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새로운 이름으로 아예 탈바꿈된거라
다른 분들 또한 참고하면 좋겠다 싶어
이웃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이곳은 고급스러운 각종 호텔식
부대 시설들이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고급형 리조트라는 말이 많아 
고급스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눈여겨 볼 것 같아요.

수영장 또한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있어
여름에 오면 굳이 워터파크 갈 필요없이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호캉스를 누릴 수 있죠.

사실 여름 여행으로 갈 만한 장소를
찾고 있었지만 가족들 모두 지쳐 있는
상태라 리프레쉬가 필요할 것 같아
이번 겨울에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

사실 금액적인 부분보다는 가족들이
얼마나 즐겁게 생활하다가 올 수 있을까
초점을 두고 잡은 곳이기 때문에
저희는 되도록 고급스럽고 
큰 방을 예약한 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사실 어느 지역은 금액대가 서로
달라서 약간 혼동스럽긴 했지만,
소노호텔은 국내를 통틀어서 
많은 시설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었어요.

소노호텔은 원룸형부터 총 객실 크기가
약 90평대로 큰 대저택까지 있어
원하는 니즈에 따라 객실 선택이
가능해서 고민되더라구요.

룸 타입 회원권을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스위트 타입 같은 경우
투룸 형태로 되어있어 4인 가족들이
머무르기 딱 적합할 것 같았어요.

30평대라서 투룸이라고 해서
무작정 좁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스위트 타입은 기명과 무기명에 따라
그리고 공유 회원제에 따라 
약간의 금액 차이가 있어서 입맛에 따라
골라 계약하면 될 것 같았어요.

이그제큐티브 타입 객실은
노블리안의 약 90평대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타입의 룸으로
정회원 카드 및 조식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존재하는 것 같았어요.

이그제타입은 회원제로만 구성되며
마찬가지로 기명과 무기명에 따라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이나
금액대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일단 가족들의 의견을 모아 
제일 많은 의견이 모여진 방으로 선택한 후
소노 호텔을 방문해서 겨울인데도
정말 즐겁게 놀았던 것 같아요.

방문하기 전 블로그 글도 많이 보고
지도를 참고하여 근처 있는 맛집이나
다양한 테마파크 등도 둘러봤는데
오랜만의 가족들과 여행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즐겁고 설렜어요.

해외파라 국내는 별로 재미없을 거라고
무시하곤 했는데 대명리조트 근처에
재미난 부대시설이 정말 많아
안 오면 후회할 정도였답니다.

가족들 모두 하고싶은 것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가족여행이라고 해도 
무작정 같이 다니고 하는 것은
별 의미 없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기에 저는 주변 산책로를 따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저희 어머니는 동생과 함께
호캉스 즐기고 싶다고 해서 
하루종일 리조트 안에서만 생활했었죠.

워낙 넓고 큰 방이라서 둘이서
방 이곳저곳 다니면서 인생샷도 찍어주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을 알아보면서
일단 가족들이 얼마나 즐겁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지 알아낸 후 구입하는게
올바르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어요.

단순히 10만원 20만원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금액을 낸 후 꾸준히 가서
놀 수 있을 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저도 결제가 쉬울 테니깐 말이죠.


코로나 전에 한달에 한두번씩은
무조건 가족 여행을 갔었던 터라
사실 저같은 경우 회원권을
끊어 놓으면 별 문제없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가족들 또한 리조트가 너무 좋고
깔끔했다면서 다음달에 또 가고 싶다고
저에게 넌지시 이야기하더라구요.

회원권만 구비된다면 다음 여행은
옷 몇가지랑 몸만 가더라도
왠만한 편의 시설은 다 갖추어져 있어
사실상 여행하면서 쓰는 
다양한 경비 지출을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갔던 장소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리조트를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회원권 끊어 놓고 여행다니는게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알아보면서
얼마나 다양한 혜택이 존재하는지 또한
파악해보시는게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 수영장이나 기타
부대시설물들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회원권으로 선택하기로 했는데
약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번 여름이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이때 쯤이면 여행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고 며칠 전부터 준비를 해놓고
떠나기를 기다렸는데 상황이 도와 주질 않아서 
오랜만에 여수를 다녀왔네요.

그다지 멀지 않는 곳이라 
어렷을적엔 부모님 손잡고 왔던 곳이고 
학창시절엔 현장체험,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던 
기억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여수 가볼만한곳 중 하나는 아쿠아플라넷
직접 가서 보시게 되면 놀랄만큼 크고
거대하게 크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만들어진 과정이 볼때마다 궁금해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어쩜 조명도 바닷물처럼 푸른지 
눈길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마치 용궁안에 들어와 있는 것 마냥
한참을 머물다 이동했답니다.

이곳은 혼자 보기엔 좀 뭔가 아쉬움이랄까
연인끼리 오면 좋을만한 곳인듯 해요.
'사랑의폭포' 라는 표지가 있더라구요.

동전들이 눈에 띄는 걸로 봐서 
소원을 빌고 가기도 하나 봅니다.

조명빛에 따라 달라 보이는 폭포 모습이
신기해 보여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겨 보았는데 
다시 봐도 신비롭네요.

평소에 바다는 참 좋아하는데 
물고기관해서는 모르는게 많다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너무 신기해 보이지 않나요?

물고기 같기도하고 해파리와도 비슷하고
젤리피쉬라는 이름을 갖고있더라구요.

둥둥 떠다닐 정도로 가벼운 몸을 가졌고
구애받지 않고 다닌다 해서 유랑자라는
별칭도 붙여졌다네요

사전 계획 없이 떠나온 여행이지만
여수 가볼만한곳을 아쿠아플라넷으로
선택지를 정한건 잘했다는 생각을
여러번 갖게 했어요.

혼자  다녀야 하는 장시간 여행이라
넓게 이동하는 건 무리다 싶어서
안전을 우선으로 이곳을 정했었거든요.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가끔은 단체로
움직이는 것보다 혼자서 차분한 시간을
즐겨보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몰랐던 바닷고기를 검색해가며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 했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우리나라에 
여러 군데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규모 면에서는 큰편에 속한다더라구요.

실제로 돌아보니 두세시간은
족히 소비했던 것 같아요.

입구에서 부터 크기를 보고 놀랬는데
깊이 들어갈수록 더 큰 장관이 펼쳐졌고
이래서 가고픈 여행지로 순위안에
드는구나 인정하게 되었어요.

바다속보다 더 바다같은 분위기가 있고
블루색으로 사로 잡혀 한동안은 
긴 여운이 남게되는 곳이기도 해요.

여수 가볼만한곳을 찾고 계시다거나 연인과
데이트 하며 멋진 추억의 남기고 싶다면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세계에 다섯손가락에 드는 대형수조에
특별 마술공연도 관람하시고 사라져가는
희귀 바다거북이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들로 채우실 수 있어요.

 

여수 가볼만한곳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짧은 여행이었지만 기회가 되면 더 많은곳을
관광해보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해양도시.

여러분도 한번은 다녀오셔도 후회없는
멋진 장소로 추천 해 드려요.

베트남에 간 두 번째 날 밤,
다낭에 있는 골든베이라는 호텔을
가기로 결정했는데요.

일정을 마치고 저녁때 숙소에 도착했어요.
둘 다 조금 지친 상태였는데

호텔을 보고 나니까 피로가
싹 풀릴 정도로 너무 예뻐서 
얼른 구경하고 놀고 싶었네요

그리고 호텔 내부에도 이렇게 멋진 
샹들리에가 천장에 달려 있길래 
한 장 찍어봤어요.

화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좀 마음에 들더라고요~
조명도 밝은 편이라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이 호텔에는 바로바로
꼭대기에 루프탑 수영장이 있었는데요

옛날부터 로망이었던 루프탑 수영장이
제가 선택한 호텔에 딱 자리 잡고 있어서
얼마나 반갑기도 하고 신났는지!

밤이라서 야경과 어우러진 수영장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남친이랑 사진도 잔뜩 찍고
가볍게 옷 입고 물장구 좀 쳤지 뭐예요ㅎㅎ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면서
쉬고 있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싶었어요~

조금 늦은 시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도 꽤 계셨는데
아마 저희처럼 조금 늦게 도착한 
분들도 많으셨던 것 같아요.

여기 반짝이는 조명이 달린 대교도
호텔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반짝이는 불빛들이 힐링해주는 기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건물마다 각자의 색으로
빛을 내고 있는 게
꼭 은하수 같은 느낌도 났어요.

이렇게 야경 구경하다 보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고요.

일정 소화하느라 지쳤던 
몸도 어느 정도 풀렸고요!
그래서 이제 객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너무 아쉬운 거 있죠..

수영장 마지막 모습 사진 좀 찍었네요ㅎㅎ
다시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객실 창문에서 찍은 야경인데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야경을 정말 좋아해서
야경을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도
다낭숙소 골든베이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낮은 비행기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느낌이랄까?
베트남 와서 야경 실컷 구경하고
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했어요.
룸서비스로 간단한 먹을 것 좀 시켜먹고
사왔던 와인 조금씩 홀짝거리면서
얘기 나누다가 잠들었네요.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밤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인 상태로
커피 한잔하고 씻고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했어요.

하룻밤만 머무는 것이 어찌나 아쉬운지
다음에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네요ㅎㅎ

여기까지 다낭숙소 골든베이에서 
보낸 둘쨋날 밤이었어요~
지금 여행을 못가는 시기이다 보니까
더욱더 여행 사진만 봐도
그리워지는 것 같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마음 놓고 해외여행도 다니는 때가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 보니까
집에서 하는 취미도 늘어 버렸네요.

옛날 여행 사진 다시 꺼내 보기도
그 중 하나고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