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티렌트비 정말 합리적인곳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어느덧
친구들과 약속한 강원도 여행의 날짜가 다가왔음을
알고 부랴부랴 여행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다 보니
여행의 시작인 렌트카의 문제부터 맞닥드리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인원이 무려 10명이기 때문이죠..
일단 출발도 하기전에 차량문제에서 부터 벽을느끼며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친구 한명이 대형차량을 렌트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형차량 운전하기가 무섭잖아요,
네, 저희는 면허가 없던가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거나 소형차만
운전한 작고 소중한 김여사패밀리 입니다.
그렇게 여행준비를 위해 차량을 알아보던 와중
솔라티라는 대형차를 렌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친오빠에게
얻어 듣고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대형차를 운전할 수 없는데 왜 부랴부랴 알아봤느냐?!
바로 운전기사님까지 함께 렌트할 수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인원이 8명이라서 차량을 '최소 2대를 렌트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쏠라티 한대면 10명과 그 많은 짐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 !! 유레카!!
일단 솔라티는 15인승 차량인데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약 가능한 차량과 기사님을 보여주더라구요,
저희는 한곳에 모인후 강원도로 출발 강릉, 속초, 양양을 들리고 다시 서울로
오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예약을 완료하면 기사님의 연락처와 차량 번호를
알려주고, 출발 전날에도 문자로 확인을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꼼꼼히
챙겨주셨어요 :)
알아보기 전에 대형차량이라 솔라티렌트비가 너무 비싸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차량을 두대에서 세대까지 나눠가야 하는 상황에
한대로 가능하다는 점과 특히, 친구들과 차량 한대에 모여서 무려 10명이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갈수있다는게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거에요,
여기서 더 좋은점 ! 운전은 프로페셔널하신 기사님이 해주신다는거 :)
준비를 마치고 여행 당일, 저희가 약속한 장소에 정시에 도착한 쏠라티렌트카의
차량과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차량은 정말 새차인가 싶을정도로 깨끗했고 내부 또한
너무너무 넓었어요, 대형차라서 승차감은 별로 좋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생각보다 너무 좋은거에요, 왠만한 중형차 저리가라 할정도로
승차감이 너무 좋았어요.
합리적인 솔라티렌트비에 깨끗하고 넓은 내부, 친절한 기사님까지
이번 여행은 출발전 부터 너무너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트렁크는 얼마나 넉넉한지 그만은 10명의 짐이 그냥 들어가더라구요.
에어컨,히터는 물론이거니와 tv, 냉장고, 선반 등이 잘 갖춰져 있었고,
기사님이 설명하시기로는 솔라티는 기어가 8단 자동변속이라서 잘 나간다
하시더라구요, 8단? 처음듣는 기어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ㅋㅋ
출발후, 강원도를 가는 고속도로에 들어서자마자 밀리는 차량들을 보며
너무 늦게 도착하는게 아닐까 걱정하는 와중에 저희 솔라티는 버스전용차로
를 달리는게 아니겠어요?! 네, 맞아요 정원이 10명이 넘어서 갈수있다는
기사님의 말에 밀리는 차량들을 뒤로 하고 씽씽 달리는 차안에 있다보니
뭔가 고속도로를 전세낸 느낌을 받았답니다 :)
고속도로를 달리는 와중에 10명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재밌고 사람이
많다보니 이야기가 끝이 없이 이어지는게 정말 시작부터 재밌는 여행이였어요,
전용도로를 이용해 가다보니 생각보다 도착시간이 빨랐어요, 강원도에 도착해서
강릉의 경포대와 정동진을 구경하고, 속초에서는 아바이마을과 설악산을 방문
기념사진 찰칵찰칵 해주신다음에. 양양으로 이동~ 낙산사와 해돋이 공원까지
둘러봤답니다:) 각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도 빼먹지않고 맛보았습니다.
강릉의 닭강정, 오징어순대, 속초의 회와 동치미국수, 양양은 양양통닭을 먹었구요,
솔라티렌트비에서 많은 비용절감을 할 수 있어서 좀더 많이 먹지 않았나 싶었어요,
기사님이 저희가 원하는곳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친절하게 운전해주셨고, 식당이나
숙소도 추천해주시고, 특히 초행길이 아니다 보니 정말 빨리빨리 목적지를 찾아주시니
최고의 여행이였답니다:)
특히, 차량의 연비가 너무 좋았어요, 렌트카의 특성상 연료를 저희가 넣어야 하잖아요,
솔라티렌트비로 비용까지 줄였는데, 연비까지 좋아버리니 이거 완전 최고 아니겠어요?
그동안 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이번처럼 솔라티렌트비로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은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여러분도 여러친구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에 솔라티렌트로
합리적인 여행 어떠세요:)
대명콘도 회원권 가격 저렴하게???!!!!
몇일전에 가족들이랑 설악산에 가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등산을 포기하고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호캉스를 즐기고 왔더니
여러 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라
대명콘도 회원권 가격 알아본 후에
멤버십 가입을 하고 왔어요 ^^
대명콘도 회원권 가격 알아보기 위해선
저도 사이트를 통해 들어갔는데, 자체적으로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속초를 자주 오는 편인데도 이번에
처음으로 소노펠리체 델피노 숙소에
묵어본 경험이 였어요.
근데 확실히 제가 직접 지내보니 왜 사람들이
여기까지 숙소를 찾아오는지, 그리고 뷰 시설
서비스들을 보니까 단번에 알겠더라구요 :)
아무래도 대명콘도 하면 최상위 브랜드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데 실제로 가보니
설악산 경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한데 프라이빗한 콘도 그자체였어요.
건물은 이스타타워/웨스타타워 두가지로
나뉘는데 총 211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안에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 가족끼리 힐링 하러 오기
딱 좋은 곳이였어요 :D
대명콘도 회원권 가격 알아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극성수기
일때에도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죠.
물론 직접 알아보지 않아도 연락만 드리면
담당자분이 방을 알아 봐 주시고, 어찌 저찌
성수기에도 방을 구해주시니 저로써는
이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_^
특히 저희는 가족단위가 많다 보니 숙소를
구하는 일이 꽤나 어렵고 힘들거든요 ~
객실은 크게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텐셜
네 가지로 나뉘는데 룸과 거실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객실이에요.
내부는 전체적으로 우드/베이지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D
가족들도 여태까지 왔던 숙소 중 제일
깔끔하기도 하고 서비스가 좋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회원권
가입에 대한 확신은 굳어졌죠 ㅎㅎ
각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명콘도 회원권
생각하면 이정도 퀄리티면
편하게 이용할 만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이, 객실 안에는
테라스 욕조가 있는데 천연 온천수로
스파가 가능해요.
설악산 풍경을 즐기면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전 객실 천연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테라스 욕조가
배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객실안에서는 소노펠리체 델피노
골프장이 한눈에 보이는데, 마운틴코스
오션 코스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대명콘도 회원권 알아보시면
회원권 중에 숙소는 기본에 스키나 골프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회원권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회원권으로 전국의 대명호텔과
콘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류는
천차만별이며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명콘도 회원권 가격 다양하지만
스위트는 3000~4000만원 대였고,
이그제큐티브는 6450만원, 7900만원대입니다.
스위트는 회원권 이용 시 20~30평형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그제큐티브는 실버40평
호텔 이용 시 40평 실버, 골드 50평, 로얄60평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해요 !
객실 크기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용 인원에 따라 알맞는 타입을
선택해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스위트는 회원카드가 5매 발급이 되는데
투룸이고 연중 30박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D
이그제큐티브느는 스위트 회원권의
업그레이드가 된 상품으로 연 40박
이용이 가능하고 골프/노블리안 객실이
이용이 가능해요.
정 회원권 카드는 2매 발급되지만
조식뷔페는 년 10회 매년 지급이
된다고 하니 요거 확실히 메리트
있는 회원권이라 느껴졌어요 ><
노블리안은 VVVIP 회원권인데, 중대형
럭셔리 객실을 이용하고 골프나 레저
시설 같은 프리미엄 혜택들이 제공돼요.
연 60박 이용이 가능하며 앞서 말한 것처럼
실버 40평, 골드 50평, 로얄 60평, 프레지덴셜
95평으로 구분이 되네요 ~!
대명콘도 회원권 알아본 후 가입을
하면 이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 개인가족이
구매를 하면 기명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회사복지시설 차원으로 이용을 한다면
무기명으로 하면 된다고 해요.
저희는 가족끼리 사용을 할 거니까
기명으로 이용을 했어요 ^__^
기명은 회원 카드에 가족 각자 사진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회원 자격을
갖추게 되고, 무기명은 법인회원이
사용하게 되는데 회원카드에 사진이 없어요.
그래서 예약번호만 알아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임직원 복지를 위해
보통 이용할 때 사용하게 되겠네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다녀오고 나니 확실히
회원권을 등록해야겠단 의지가 생겨서
마음 먹은 김에 가입을 하고 왔어요 :D
이그제큐티브/노블리안 회원권 소유를
하면 최고급 룸을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알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D
참고로 가격인상될수도 있다고
하니 대명콘도 회원권 가격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홈페이지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시는것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을 가입을 하고
조식뷔폐이 용, 그리고 발렛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D
올 한해는 멤버십 회원권 가입을 통해
대명콘도에서 행복한 가족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되는
연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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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 , 기장의 진면모를 체험하고 나서
엄마와 함께 부산에 사시는
할머니 댁에 들렀다가 나와서
부산역 부근의 '아몬드 호텔'에서
하룻 밤 묵게 되었어요.
호텔 화장실에는 커다란 욕조가
있었는데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욕해도 모자라지 않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숙박객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커피 이용권까지 얻어 나와
호텔 바로 아래의 카페로 향했죠.
카페에서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음료들을 팔고 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쿠폰과 교환하여 마셨는데
저렴한데 비해 맛있더라고요.
청량감마저 들었는데
엄마는 카페 내부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 세례를 터뜨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10분 뒤, 부산에 사는
엄마 지인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전화를 받았어요.
지인은 엄마에게 부산역에서
기다리면 30분 내로 데리러
가겠다고 하며 부산 여행을
시켜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알았다고 하고
부산역으로 가서 가게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
지인을 만났어요.
엄마 지인은 자차로 우리를 데리고
일단 송정 해수욕장으로 갔어요.
해수욕장에 내려서 경치를 만끽했는데
탁 트인 바다가 우리를 끌어안더라고요~
해운대 해수욕장의 샌드아트와 같은
특별한 조형물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넓은 바다를 보며
제대로 힐링했어요.
우리는 5분 정도 모래사장을 거닐었어요.
햐얗게 부서지는 모래로
모래성도 쌓아 보았어요.
다시 지인의 차를 타고 다음
행선지로 향했어요.
지인은 배가 고프지 않냐며 식사하러
가자고 말했는데요
맛집 검색을 해 보니
기장에 시골밥상 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없이 우리는 기장의
풍원장 시골밥상집으로 향했어요.
가 보니 옛 가옥의 모습을 갖춘
가게가 자태를 뽐내고 있더라고요.
부산 여행을 하면서 맛집 탐방을
할 때마다 우리는 시장을 들렀었는데
이번에는 시장이 아닌 대대적인
식당에서 제대로 식사를 하게
된 것 있죠?
정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로 앞에
장독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어요.
주인에게 물어보니 장독에는
된장, 고추장 등이 담겨져 있다고 하더군요.
장을 장독에 담그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우리같은 여행객들에게는
장독을 눈으로 보며 구경하는 것도
그만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내부를 진득하게 구경하다 보니
배고픔도 잊고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오후 1시가 넘자 배가 너무 고파
결국 테이블이 있는 쪽으로 이동했어요.
테이블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던 중,
우리는 한 떨기 예쁜 꽃을 발견했어요.
엄마는 꽃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데요
작년의 서울 중랑천 장미 축제에서
장미 사진을 쉴 새없이 찍기도 했었죠.
엄마는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여실히 찍었어요.
샛노란색의 아리따운 꽃 한 떨기는
수줍게 미소짓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꽃이 텃밭에 피어있으니
손님들의 이목도 끌고
화사해서 좋더군요.
꽃을 보았던 것은
즐거웠던 부산 여행에서의
기억 속의 한 페이지로 장식되었어요.
드디어 우리는 좌석에 앉았어요.
메뉴판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보쌈정식.
사진도 너무 맛깔스러워 보였지만
실제로 한 상을 차리니 더 푸짐하고
더 다채롭고 더 맛있어 보였어요.
보는 것이 다가 아닌지라
나오자마자 폭풍흡입하기 시작했는데요
대화도 거의 하지 않고
먹는 데에 집중했어요.
부산 여행을 하러 온 건지
맛집 기행을 하러 온 건지
헷갈릴 정도로 우리는
보쌈정식을 먹느라 여념이 없었어요.
메인 메뉴인 보쌈은 비린내 하나
나지 않고 순해 쌈 싸 먹기 좋았고요
반찬으로 나온 탕수육, 잡채는
입맛에 잘 맞았어요.
또, 양념 게장도 나왔는데요
많이 맵지 않으면서 뒷맛이
달달해서 취향 저격했죠.
이외에도 많은 반찬들이 나왔는데요
대체로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엄마는 된장국을 연신 덜어 마시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하더라고요.
짜지도 않아 자극이 없으면서도
진국인 된장국은 입에 착착 감겼어요.
임금님 수라상에 비교해도 될 정도의
잘 차린 상을 두고 우리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식사를 하며
너무도 만족했어요.
식사를 끝내고 풍원장에서 나와
다시 지인의 차를 타고 가다 이번에는
길거리의 미역, 다시마를 판매하는 코너를 보고
잠깐 멈춰섰어요.
우리는 차에서 내려 싱싱하고 신선한
갓 채취한 미역과 다시마를 봤어요.
크기도 크고 탱탱해서
나중에 국을 하면 좋을 미역과
여러 국이나 탕의 육수를 우려낼 때 쓸
다시마를 저렴하게 샀어요.
둘 다 구매해도 만 원밖에 들지 않아
너무도 흡족스러웠죠.
여행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다음 행선지로 향했어요.
차로 이동하다 발견한 카페 겸 레스토랑인 로쏘.
로쏘는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더군요.
깨끗하게 하얀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는
외관을 자랑하는 로쏘는 모던 그 자체였어요.
겉으로 볼 때, 규모도 제법 커 보였는데
우리는 커피 맛이 궁금해 빨리 주차를 하고
부리나케 내부로 들어갔어요.
카페이면서 레스토랑인 가게는 구경하기
쉽지 않은데 로쏘는 갖은 빵들을 다루면서
여러 이탈리안 요리들도 다루고 있더라고요.
우리는 풍원장에서 식사를 제대로 했기에
그냥 크림빵 2개와 따끈한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녹차라떼를 주문했어요.
좌석도 제법 많았는데 앉아서
주문한 메뉴를 맛보았죠.
크림빵은 많이 달지 않고 폭신폭신했고
커피들과 음료도 만족스러웠어요.
이번 부산 여행은 정말 즐겁고 유익했어요.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것을
원없이 먹고 여러 경치와 경관을
제대로 즐겼는데 다음에는 또
다른 코스를 만끽해보고자 해요.
오늘 운전을 해 준 엄마 지인도
너무 고맙더라고요.
5시간의 여정이 너무도 달달했어요.